부산관광공사, 지역 스타트업 수도권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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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는 지난 14일 부산지역 관광 스타트업 기업들의 수도권 판로 개척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에서 'BIG START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 서울사무소는 부산지역 관광기업들의 수도권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수도권의 유망한 기업들을 부산으로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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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는 지난 14일 부산지역 관광 스타트업 기업들의 수도권 판로 개척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에서 'BIG START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44개 기업·기관에서 65명이 참가해 관광 스타트업 설명회, B2B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각종 관광 스타트업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했다.
B2B 상담회는 수도권 또는 부울경 지역으로 신규 판로를 개척하고 스타트업 간 협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부울경 관광기업·기관이 19개사, 수도권 관광기업·기관이 25개사가 참여했다.
공사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 서울사무소는 부산지역 관광기업들의 수도권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수도권의 유망한 기업들을 부산으로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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