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行 항공권이 8만원대…겨울 항공권 할인은 어디?

신다미 기자 2023. 12.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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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사가 할인 프로모션 내놓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 말까지 출발하는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의 모든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이 직접 취항하는 노선이 대상입니다.

대한항공은 내년 1~3월 동계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에 166회의 항공편을 추가 증편해 공급을 확대합니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인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도 노릴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방학과 연휴기간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에 공급을 늘립니다.

대한항공은, 태국 돈무앙 16회, 베트남 달랏 12회, 라오스 비엔티안 12회, 일본 가고시마 21회 등 부정기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스타항공은 17일까지 제주, 타이베이, 도쿄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의 특가 운임을 오픈합니다.

탑승기간은 제주노선의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타이베이와 도쿄 노선은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 까지입니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은 내년 1월 20일부터 신규 취항 예정으로 3월 30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특가운임은 편도 금액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8200원, 군산~제주 1만99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만84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84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 9만34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3400원, 인천~도쿄(나리타) 10만4400원부터입니다.

티웨이항공도 지방 출발 탑승객 수요를 잡기 위한 특별 할인에 나섭니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국제선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합니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30일까지입니다.

예약 시 할인코드 '해외여행'을 입력하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후쿠오카 8만8200원, 청주~오사카 12만8200원, 청주~나트랑 17만300원, 청주~다낭 19만8800원, 대구~오사카 12만500원, 대구~도쿄(나리타) 19만50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8만9900원, 제주~오사카 13만75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8500원, 부산~비엔티안 27만3870원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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