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방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가능성 무게"

박건영 기자 2023. 12. 15.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전날 낮에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65·여)는 머리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전날 낮에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65·여)는 머리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A씨의 얼굴에는 타박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