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긴급의료비·생계지원 모금운동

정회성 2023. 12. 15.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질병과 노동력 상실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긴급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은 지난달 말 시작해 현재 200여 명이 참여, 610만원을 모았다.

고려인마을은 신부전증을 겪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장표토르 씨, 4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걱정하는 리라리사 씨 등 여러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동참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 긴급의료비·생계지원 모금운동 [광주 고려인마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고려인마을은 질병과 노동력 상실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긴급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은 지난달 말 시작해 현재 200여 명이 참여, 610만원을 모았다.

고려인마을은 신부전증을 겪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장표토르 씨, 4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걱정하는 리라리사 씨 등 여러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동참을 호소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