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600대 1 합격생 출신 창섭, 고향서 보컬 선생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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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창섭이 보컬 선생님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본업 천재 면모를 보인다.
12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롭게 정착한 고향 수원의 새 집에서 적응하는 창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나고 자란 고향 수원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린 창섭.
그런가 하면, '극I 성향' 창섭의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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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투비 창섭이 보컬 선생님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본업 천재 면모를 보인다.
12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롭게 정착한 고향 수원의 새 집에서 적응하는 창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나고 자란 고향 수원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린 창섭. 그의 넘치는 반려견 사랑은 새집에서도 이어진다. 일어나자마자, 구리의 밥 간식을 챙기고, 내복까지 단단히 입혀 산책에 나서는 것. 함박눈이 내려도 구리가 좋아하는 산책을 절대 거르지 않는다는‘딸 바보’ 창섭의 반려견 사랑은 미소를 짓게 한다.
창섭은 새롭게 정착한 동네에서 구리와 첫눈을 맞이한다. 감성에 젖을 틈도 없이‘체력 만렙’ 딸에게 맞추기 위해 축지법 산책을 하다 체력이 방전된 창섭의 모습은‘짠 내’를 유발하기도. 집에 돌아와 안방 큰 침대에서 취침한 딸 구리와 거실 소파에 쭈그려 누운 아빠 창섭의 주객이 전도된 투 샷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극I 성향’ 창섭의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수원에 실용음악학원을 차린 사실도 공개한다. ‘6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창섭. 식당에서도 낯가리던 창섭이 수줍음 많은 학생 앞에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긴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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