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협력사 대상 ‘건설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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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건설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설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은 DL이앤씨가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2기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DL이앤씨는 건설동반성장 경영자과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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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은 DL이앤씨가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2기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7일부터 총 15주 동안 ▲건설 안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대응 전략 ▲ESG시대의 경영 등 협력회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현봉 계암 대표는 “양질의 교육기회를 통해 건설경영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ESG경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건설동반성장 경영자과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DL이앤씨는 향후 3년간 1145억 원 규모의 중소 협력회사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은 곧 최고의 품질로 이어진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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