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레벨 UP, 우리은행 박지현의 큰부상 방지 비법 “때려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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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박지현은 "선수라면 부상을 항상 달고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수술을 받은 적은 없다. 프로에 와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있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케어를 잘 받고있다.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그나마 유일한 방법은 몸을 잘 만들어 놓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또 팀에 와서 몸 관리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 농구를 하면서 따라오는 부상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앞으로도 부상 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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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MSM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 관절, 뼈 등 인체의 주요 조직을 형성,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SM에 풍부한 ‘디메틸 설폰’은 관절, 연골, 인대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관절, 연골조직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2월호에는 농구에 제대로 눈을 뜬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23, 183cm)을 선정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1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2018~2019 국내 신인선수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현은 어느덧 프로 6년 차 선수가 됐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베스트5, MVP에 거론되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성장했지만, 농구를 향한 열정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원래 좋은 기량에 이번 시즌은 승부처에 동료를 살리는 패스 시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실력의 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튼튼한 몸. 선수 생활 중 잔부상은 있었지만, 수술을 받아야 하는 큰 부상은 없었을 정도로 박지현은 몸 관리를 잘한다.
박지현은 “선수라면 부상을 항상 달고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수술을 받은 적은 없다. 프로에 와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있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케어를 잘 받고있다.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그나마 유일한 방법은 몸을 잘 만들어 놓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또 팀에 와서 몸 관리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 농구를 하면서 따라오는 부상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앞으로도 부상 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WKBL은 개막전부터 큰 부상이 연이어 나오는 등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유승희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됐고, 나윤정이 어깨 부상을 입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박지현에게 웨이트 트레이닝, 영양제 외에도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지 묻자 “수면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12시 전에는 잠들려고 한다. 사실 경기 끝나고 나면 잠이 잘 안 오기는 한다. 시즌 때는 스트레스도 받고, 경기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드니까 잠 못 들 때도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자야 하면 스마트폰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로 누워만 있는다”며 수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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