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 환경개선 공사 현판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2.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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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가 지난 13일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지인 대구보건대 Hi-FiVE HiVE센터장(간호학과 교수)과 오대흥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장을 비롯해 북구청 관계자, 회관 이용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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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Hi-FiVE HiVE센터와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가 지난 13일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지인 대구보건대 Hi-FiVE HiVE센터장(간호학과 교수)과 오대흥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장을 비롯해 북구청 관계자, 회관 이용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사업-지역사회 공헌과제'의 일환으로 대구시 북구청소년 회관의 노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했다. 세부 개선 사항은 △어학실 벽면 보수 △천장 도색 △바닥 교체 △암막블라인드·화이트보드칠판 시공 등이다.

김 센터장은 "이번 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관장은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지역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 커뮤니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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