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경찰제 정착 유공자 6명 선정 포상

김민수 기자 2023. 12. 15.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맞춤형 치안행정 및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사회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두, 고세영, 이명용, 왕화용 경감, 강종애, 소혜진 경위
[전주=뉴시스] 1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2023년 자치경찰 유공 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왼쪽)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3.12.1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맞춤형 치안행정 및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사회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도지사 표창 대상자는 완주경찰서 유해두 경감, 군산경찰서 고세영 경감, 익산경찰서 이명용 경감, 김제경찰서 왕화용 경감, 전북경찰청 강종애 경위, 자치경찰위원회 소혜진 경위 등 모두 6명이다.

유해두 경감은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자치경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협력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