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중견련 최진식 "2023년, 중견기업법 상시화된 뜻깊은 한해"

임한별 기자 2023. 12.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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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제9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포함, 정부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중견기업 육성에 힘쓴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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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제9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은 중견기업 계의 오랜 숙원이던 중견기업법이 상시화된 매우 뜻깊은 한해다"며 "중견기업인이 모두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내년에도 수출·투자·일자리창출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포함, 정부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중견기업 육성에 힘쓴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 기념식은 일자리! 성장! 글로벌 중추국가! 중견기업이 약속합니다' 슬로건 아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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