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자금 11억 지급…ha당 58만50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영안전대책비 11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 지원단가는 지난해보다 ha당 15만 4000원이 인상된 58만5000원(ha당)이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영안전대책비 11억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 지원단가는 지난해보다 ha당 15만 4000원이 인상된 58만5000원(ha당)이다.
지원대상은 경남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1000㎡ 이상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4128명으로 확정했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원 이상이거나, 벼 재배 농지면적 1000㎡ 미만, 농지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받았거나 자기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는 제외한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이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