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는 기간제 교사 유가족

홍해인 2023. 12. 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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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올해 1월 사망한 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의 아버지가 유가족 입장을 밝히며 울먹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이날 유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사망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월 기간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협박, 폭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3.12.15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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