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원 제천수도사업소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강충원 수도사업소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방행정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그는 '국민공감 규제개혁 우수사례'와 '지방재정절감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강충원 수도사업소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방행정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30만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천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 발표 및 면접 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8명이 선정됐다.
강충원 소장은 매립하거나 소각하던 연탄재를 시멘트 부원료로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공동주택 폐비닐류의 재활용 수거 체계도 구축해 시멘트사에 열원으로 공급, 시멘트 대체 원료를 무상 확보함으로써 예산 절감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그는 ‘국민공감 규제개혁 우수사례’와 ‘지방재정절감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강충원 소장은 “제천시 생활폐기물 특수시책을 기획·추진하는 데 협조해준 모든 분과 연탄재, 공동주택 폐비닐류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및 재활용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호응한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 마리 앙투아네트의 '300캐럿' 목걸이…67억원에 가져간 주인공은?
- '정부효율부' 구인공고 낸 '머스크'…"주당 80시간 이상, 보수는 0원"
- 한미그룹 차남 임종훈, 지분 일부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
- 與, '이재명 1심 유죄' 일제히 환영…"사법부에 경의" [종합]
- 한화오션, 회사채 신용등급 BBB+로 상향
- "10억 들이더니"…'CJ올리브영역' 없던 일로
- 개혁신당 "사법부 판결에 경의…정의 살아있다는 증명"
- "김준수 101차례 협박"…30대 여성 BJ,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
- '선거법 유죄' 이재명 "국민이 판단해 달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