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개발진, 출시 전 개선 사항 담은 개발자 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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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CBT에서 얻은 유저 의견을 토대로 출시시 개선되는 사항을 미리 알리기 위해 작성됐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 시리즈 전체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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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발자 노트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CBT에서 얻은 유저 의견을 토대로 출시시 개선되는 사항을 미리 알리기 위해 작성됐다. 비즈니스 모델(BM) 방향성 개선과 게임 안정화가 주요 내용이다.
개발진은 향우 소환(뽑기) 내 확률 상향과 더불어 장비 소환을 제거하고 무기 소환으로 대체한다. 또, 게임 내 수행 콘텐츠로 전설급 장비 및 캐릭터 조각을 파밍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게임 내 전반적인 BM 및 성장 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튕김 및 발열, 렉, 프레임 하락 등에 대한 최적화, 편의성 개선, 사운드 밸런싱 개선 등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 개선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 시리즈 전체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은 스토리와 캐릭터가 등장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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