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원농협, ‘신바람 노래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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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이 12일 본점에서 '신바람 노래교실'을 열었다.
중원농협은 농한기 조합원 복지증진과 농촌문화 향상,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래교실을 마련했다.
2017년 시작한 노래교실은 코로나19 기간인 2021~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이번이 다섯번째다.
진광주 조합장은 "1년간 농사지으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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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이 12일 본점에서 ‘신바람 노래교실’을 열었다.
중원농협은 농한기 조합원 복지증진과 농촌문화 향상,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래교실을 마련했다. 150여명이 함께하는 노래교실은 내년 2월23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2회씩(화·금요일) 모두 20회 열릴 예정이다.
2017년 시작한 노래교실은 코로나19 기간인 2021~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이번이 다섯번째다.
진광주 조합장은 “1년간 농사지으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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