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10개월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진행

강승지 기자 2023. 12.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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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에 걸쳐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2024년도 정기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기호 끝자리가 홀수인 총 8170개소다.

공단은 이들 기관의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총 156개 지표를 토대로 재가급여 제공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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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11월에 평가…2025년 2월에 결과 발표
23일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본부 주변. 2021.7.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에 걸쳐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2024년도 정기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기호 끝자리가 홀수인 총 8170개소다.

공단은 이들 기관의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총 156개 지표를 토대로 재가급여 제공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정기평가 대상기관과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평가계획을 노인장기요양보험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평가결과는 2025년 2월 공개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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