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루키 송의진, 'V5 신화' 썼던 고향팀 NIP 복귀

이솔 기자 2023. 12. 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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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송의진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오후, LPL의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루키' 송의진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NIP는 "지난 2022년 루키를 잡지 못했던 후회를 2024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루키 송의진이 공식적으로 집, 선전 NIP로 복귀했다"라며 루키의 입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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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루키 송의진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오후, LPL의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루키' 송의진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NIP는 "지난 2022년 루키를 잡지 못했던 후회를 2024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루키 송의진이 공식적으로 집, 선전 NIP로 복귀했다"라며 루키의 입단을 알렸다.

iG에서 세계대회 정상에 섰던 루키는 지난 2021년 NIP의 전신인 빅토리 5(V5)에 입단, 팀을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1위로 이끄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수식어를 다시 가져왔다.

지난 2022년 TES로 떠났던 루키는 '나이트' 줘딩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가장 중요했전 월드챔피언십 선발전에서 '아우' 더샤이 강승록의 웨이보 게이밍에게 패배하며 롤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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