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의 후스토리] "싸요!!" "엄청 비싸요!!" 엇갈린 반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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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오징어를 회로 드셨다면 "어~ 오징어가 왜 이리 비싸~" 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오징어회로 드시려면 거의 4만 원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오징어를 사다가 숙회나 무침, 찌개를 해 드셨다면 "그래도 다른 생선들 보다는 좀 싸네" 하셨을 겁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국민생선 '이었던' 오징어와 관련된 흥미롭고도 슬픈 이야기, 이번 <후스토리> 에서 풀어드립니다. 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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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최근에 오징어 드신 적 있으신가요? 드셨다면 싱싱한 회로 드셨나요? 아니면 숙회나 무침, 또는 찌개로 드셨나요?
만일, 오징어를 회로 드셨다면 "어~ 오징어가 왜 이리 비싸~" 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오징어회로 드시려면 거의 4만 원을 내야 합니다. 그것도 1마리에 말이죠. 그런데, 마트에서 오징어를 사다가 숙회나 무침, 찌개를 해 드셨다면 "그래도 다른 생선들 보다는 좀 싸네" 하셨을 겁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국민생선 '이었던' 오징어와 관련된 흥미롭고도 슬픈 이야기, 이번 <후스토리>에서 풀어드립니다.
(총괄·기획 : 박병일 / 연출 : 윤택 / 조연출 : 임정대 / 취재작가 : 길은서 / 자막 : 김양현)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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