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구원·천사랑 빵, 카카오엔터 '연담' 기획전서 만난다

레이블 대표 IP 기반…카페 투니크 합정점 진행

연담 기획전이 진행되는 카페 투니크 합정점 모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월7일까지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웹소설 레이블 '연담'의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투니크 합정점이다.

이번 기획전은 카카오페이지 인기작인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킹더랜드 속 이야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약 330제곱미터(㎡) 규모 카페 곳곳에는 캐릭터 등신대, 작품 주요 장면이 담긴 액자, 단행본이 배치됐다.

2024년 달력, 포토카드, 키링(열쇠 고리) 같은 한정판 특별 굿즈(약 20종)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 킹더랜드 주인공 이름을 딴 토스트·케이크 같은 간식도 만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IP 장르 확장은 물론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 굿즈 같은 다채로운 기획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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