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독자개발 원격근무기술… ‘스마트워크’ 美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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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술로 개발한 농협중앙회의 농협 스마트워크 기술이 미국 특허청(USPTO) 특허 출원을 거쳐 특허권을 취득했다.
1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스마트워크 기술은 농협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 접속해 회사 업무 PC와 동일한 수준의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워크 기술은 보안이 확보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제공,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 업무 및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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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술로 개발한 농협중앙회의 농협 스마트워크 기술이 미국 특허청(USPTO) 특허 출원을 거쳐 특허권을 취득했다.
1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스마트워크 기술은 농협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 접속해 회사 업무 PC와 동일한 수준의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높은 수준의 금융보안 법규를 완벽히 준수해 낸 것이 핵심 노하우라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사무실에서 떨어진 농업·농촌 현장 등 원격 근무지에서 내부 업무나 농업인 지원 업무를 수행할 때도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필수적으로 꼽힌다. 스마트워크 기술은 보안이 확보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제공,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 업무 및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워크 기술은 ‘2022 마이크로소프트 에브리웨어 행사’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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