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가정집서 빈대 발견…충북 7번째

한준성 2023. 12. 15.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에서 7번째 빈대 출현 사례가 확인됐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14일) 증평군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 질환을 매개하는 곤충이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자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빈대대응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취약시설 1만2000곳에 대한 집중 점검과 방제기간을 운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지역에서 7번째 빈대 출현 사례가 확인됐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14일) 증평군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지난 11월 16일 첫 사례 확인 이후 도내 7번째다.

가정 내 빈대가 의심될 경우는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하는 것이 좋다.

충북도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 질환을 매개하는 곤충이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자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빈대대응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취약시설 1만2000곳에 대한 집중 점검과 방제기간을 운영했다.

속리산휴양사업소가 운영하는 숙박시설에 대한 빈대 방역 모습.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