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등 그룹사 10곳, 공정위 CP평가 ‘우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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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 참여한 자사 10개 그룹사가 모두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 기업집단에서 10개 회사가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한 건 지난 2006년 CP 등급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A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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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 참여한 자사 10개 그룹사가 모두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 기업집단에서 10개 회사가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한 건 지난 2006년 CP 등급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A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2003년 건설업계에서 가장 먼저 CP를 도입했고, 분쟁 발생 리스크 예방을 위해 하도급법에서 정한 모든 문서를 온라인 발급으로 의무화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플로우·포스코스틸리온·포스코엠텍·포스코와이드·포스코A&C·엔투비 등 8개사는 AA(우수) 등급, 포스코퓨처엠은 A(비교적 우수)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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