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달리는 ‘해랑’

2023. 1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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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의 국내 유일 호텔식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오는 29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여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8량으로 구성된 열차 객실에는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29일 첫 출발 상품은 판매 개시 17분 만에 완판됐다.

가격은 디럭스룸 2인 기준으로 전국 일주 2박 3일 상품은 298만 원, 동부권과 서부권 1박 2일 상품은 각 1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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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의 국내 유일 호텔식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오는 29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여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8량으로 구성된 열차 객실에는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29일 첫 출발 상품은 판매 개시 17분 만에 완판됐다. 가격은 디럭스룸 2인 기준으로 전국 일주 2박 3일 상품은 298만 원, 동부권과 서부권 1박 2일 상품은 각 195만 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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