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유니폼 6벌이 100억원

이준호 기자 2023. 1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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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서 780만 달러(약 100억 원)에 낙찰됐다.

한국시간으로 15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유니폼 상의 6벌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780만 달러에 팔렸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 후반부터 입었던 유니폼은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축구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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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팔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경매에서 780만 달러(약 100억 원)에 낙찰됐다.

한국시간으로 15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유니폼 상의 6벌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780만 달러에 팔렸다. 6벌은 메시가 조별리그 2경기, 16강전, 8강전, 4강전, 그리고 결승전 전반전에 입었던 유니폼이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결승 후반부터 입었던 유니폼은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축구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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