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터미네이터2’… 美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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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명사 '나홀로 집에'(왼쪽 사진)와 과학소설(SF) 액션영화의 고전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오른쪽)이 미국 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 보존된다.
미 의회도서관 산하 국립영화보관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올해 보존 대상으로 선정한 영화 25편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매년 문화·역사·미학적 중요성을 평가해 25편을 선정, 보관소에 영구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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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등재 영화 25편 선정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명사 ‘나홀로 집에’(왼쪽 사진)와 과학소설(SF) 액션영화의 고전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오른쪽)이 미국 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 보존된다.
미 의회도서관 산하 국립영화보관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올해 보존 대상으로 선정한 영화 25편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매년 문화·역사·미학적 중요성을 평가해 25편을 선정, 보관소에 영구 보존한다. 보존작 선정 과정에는 연중 일반 대중의 추천을 받는다. 올해 추천작으로 제출된 영화는 모두 6875편이었으며, 이중 ‘나홀로 집에’와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욱 기자 dlgus300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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