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자립준비청년 20명에 장학금 2000만원씩

김성훈 기자 2023. 1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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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사진 왼쪽)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000만 원씩을 지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자립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포니정 발돋움장학' 프로그램은 포니정재단이 지난 2021년 아동복지 전문기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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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사진 왼쪽)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000만 원씩을 지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자립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포니정재단은 14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장학생 대표 임혜림(〃 오른쪽) 씨 등 ‘제3기 포니정 발돋움장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 프로그램은 포니정재단이 지난 2021년 아동복지 전문기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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