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2023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최종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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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가 지난 13일 마산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2023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산대학교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16개 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인 사업 운영 방안 및 창업 육성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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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마산대학교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16개 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인 사업 운영 방안 및 창업 육성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원기업 16개 사는 ▲제품 개발 ▲매출 ▲고용 창출 ▲지식재산권 출원 ▲투자유치 등의 창업 성과를 내·외부 전문 평가위원들과 공유하며, 향후 비즈니스 성장을 모색하였다.
지원기업 16개 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신규 고용 창출 15명, 수출 약 29억 3천만원 달성, 국내 매출 약 9억원 달성, 특허 11건, 디자인 6건, 상표 22건, 저작권 1건, PCT 1건, 벤처기업 인증 3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마산대학교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 사업’ 공모에서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혁신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보육을 지원해왔다.
창업 기초·심화 교육, 몰입형 창업캠프, 창업 네트워킹데이, 1:1 집중 멘토링, 선배 창업기업 인사이트 트립,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IR 데모데이, 시제품 제작, 홍보물(브로슈어, SNS 카드 뉴스 등) 제작,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등 지원기업의 사업화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자금조달 문제를 사업화 지원금으로 보조하고 있으며, 1인 비즈니스센터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기업을 투자유치 단계까지 성장을 가속하고자 센터 구성원 모두 지원기업에 맞춤형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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