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임직원·네티즌과 소외계층 돕는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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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15일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 대 1로 매칭해 2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LG헬로비전은 해피빈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시설거주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지원, 산불 피해 지역 생태 복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 11개 모금함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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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15일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각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겨울 간식을 나누면서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 대 1로 매칭해 2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익명으로 200만원 이상 기부한 숨은 천사들이 등장하면서 한달 만에 모든 모금함의 목표를 달성했다. 87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LG헬로비전은 해피빈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시설거주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지원, 산불 피해 지역 생태 복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 11개 모금함을 선정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매년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임직원과 네티즌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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