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팀내 최고 대우로 2028년까지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팀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전날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SNS를 통해 황희찬이 팀내 최고 연봉 선수들과 동등한 수준의 금액으로 재계약했고, 연장 옵선도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팀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개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재계약에 대한 질문에 "오는 2028년까지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고, 중요한 골을 넣은 선수가 우리 팀에 더 오래 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SNS를 통해 황희찬이 팀내 최고 연봉 선수들과 동등한 수준의 금액으로 재계약했고, 연장 옵선도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시즌 4골에 그쳤던 황희찬은 올 시즌 벌써 9골을 터뜨리며 팀내 최다 득점 선수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리그 득점 공동 5위에 올라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3452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음성 들어보니‥"가족이 아파요"
- 네덜란드, 윤석열 대통령 방문 앞두고 주 네덜란드 한국대사 초치
- 여당, 민주유공자법 정무위 의결에 "묻지마 운동권 셀프 특혜법"
- 서울교육청 "상명대부속초 교사 사망, 학부모 괴롭힘 때문"
- "비례 1번 류호정 공천 사과‥재발 막겠다" 고개숙인 당대표 [현장영상]
- "형님 축하" "인생 함께 할 동생"‥정권에 찍힌 두 사람 만났다
- '대통령 격노설'에 일제 침묵? "싸가지 없어‥나라도 공개 감사"
- 갑자기 나타난 경찰 오토바이‥"정지" 외쳤지만
- 독감 환자 급증, 유행 기준의 20배‥최근 5년 새 최고 수치
- 국민의힘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27년까지 국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