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벤틀리 바투르 품은 ‘디아벨 포 벤틀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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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가 영국의 럭셔리 GT를 대표하는 '벤틀리(Bentley Motors)'와 협업한 특별한 '디아벨(Diavel)'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아벨 포 벤틀리(Diavel for Bentley)의 핵심은 바로 '벤틀리의 가장 특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는 바투르(Batur)에 영감을 얻은 화려한 외형, 독특한 색상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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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디테일, 독특한 녹색의 차체
이번에 공개된 디아벨 포 벤틀리(Diavel for Bentley)의 핵심은 바로 ‘벤틀리의 가장 특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는 바투르(Batur)에 영감을 얻은 화려한 외형, 독특한 색상 등에 있다.
실제 디아벨 포 벤틀리 곳곳에는 바투르에 적용된 외장 컬러, 독특한 디테일은 물론 벤틀리의 화려하고 대담한 엠블럼 등이 적용되어 ‘특별한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자아낸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부분은 단연 외장 컬러에 있다. 디아벨 포 벤틀리에는 바투르에 적용되어 이목을 끌었던 메탈릭 스카라브 그린(Metallic Scarab Green)이 자리한다.
구동계나 성능의 변화는 더해지지 않았다. 디아벨 고유의 V4 1.2L 엔진을 바탕으로 168마력을 내 우수한 가속 성능, 그리고 주행 속도를 가리지 않는 ‘힘의 매력’을 과시한다.
두카티는 디아벨 포 벤틀리를 전세계 단 500대만 생산, 판매할 계획이며 고객 선택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더할 수 있는 ‘뮬리너(Mulliner)’ 사양은 50대가 준비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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