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근대문화역사길투어 해설사 배치심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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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조일암)가 14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근대문화역사길투어 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 올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4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심사는 진해근대문화역사길투어의 주요 관광지를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이 해설사 수행능력과 활동태도, 활동실적, 실적점검과 관광객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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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조일암)가 14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근대문화역사길투어 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 올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4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민간 위원 3명과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된 배치심사위원회는 해설사 9명의 활동실적과 관광 해설 시연을 통한 해설사 자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관광해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심사는 진해근대문화역사길투어의 주요 관광지를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이 해설사 수행능력과 활동태도, 활동실적, 실적점검과 관광객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근대문화역사길투어는 관광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 2277명 보다 올해 3000명을 훌쩍 넘어, 진해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상봉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 해설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근대문화역사길투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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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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