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도 못 먹는 게 있네, 생애 첫 홍어 먹방에 주춤(토밥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밥이 인생 최초 홍어 먹방에 도전한다.
12월 16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용인을 방문해 함평 한우와 흑산도 홍어회 조합을 맛보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히밥은 "제가 홍어를 못 먹는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첫 도전을 해보겠다"라며 용기 있게 함평 한우 흑산도 조합 맛집을 선택한다.
묵은지와 초장을 묻힌 홍어회 한점을 조심스럽게 집어 든 히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히밥이 인생 최초 홍어 먹방에 도전한다.
12월 16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용인을 방문해 함평 한우와 흑산도 홍어회 조합을 맛보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먹가이드 박나래의 선택으로 아침 첫 끼로 동태탕을 먹은 뒤 두 번째 먹가이드가 된 히밥은, 본인의 인생 최애 음식인 오리 로스 돌판구이도 포기한 채 홍어 시식 도전에 나선다.
히밥은 "제가 홍어를 못 먹는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첫 도전을 해보겠다"라며 용기 있게 함평 한우 흑산도 조합 맛집을 선택한다. 히밥은 "냄새를 잘 참고 입 안에 넣으면 카이센동 느낌이 난다고 들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데.
전국 팔도 특산물이 한 상에 가득 차려진 가운데 식당의 메인 메뉴, 감칠맛 끝판왕을 자랑하는 1++함평 한우와 홍어계 프리미엄으로 불리는 흑산도 홍어회까지 식탁에 자리한다. 홍어와 한우를 모두 사랑하는 현주엽은 눈앞에 펼쳐진 산해진미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식당은 해남 묵은지, 신안 천일염, 정선 더덕, 통영 대굴로 만든 굴전과 여수에서 온 갑오징어 무침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공수해 풍성한 식탁으로 토밥즈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껏 신난 현주엽과 달리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의 히밥은 생애 첫 홍어 시식을 앞두고 홍어 입문 가이드 박나래와 현주엽에게 신중하게 한 점을 추천 받는다.
홍어회 고수 박나래는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초장을 거부하며 "초장은 관광객들 용이다. 찐들은 소금과 고춧가루를 섞어 먹는다"라며 홍어 고수의 남다른 자부심을 뽐낸다.
묵은지와 초장을 묻힌 홍어회 한점을 조심스럽게 집어 든 히밥. 천상계 먹방러 히밥이지만 처음 도전하는 홍어 앞에서 버퍼링이 걸린다. 강렬한 첫입과 함께 이영식PD의 이름을 외친 히밥의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이제 솔로 끝” 구본승 서동주 핑크빛 기류 포착, 커플 되나 (동치미)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심판대 오른 율희 아름, 이혼에 쏟아지는 비난이 매섭다 [스타와치]
- 최민환, 율희 흔적 지우고 새 출발 예고…이혼 발표 글도 삭제
- ‘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 속사정 “오픈 전 정보 다 내렸는데…”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이시영, 괴물로 변해도 근손실 포기 못해‥CG급 등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