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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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이 9일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10년만에 열린 이날 축제에는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의정부을)과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명수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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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이 9일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10년만에 열린 이날 축제에는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의정부을)과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명수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마당잔치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농협은 이날 ‘조합원과 함께, 시민과 동행하는 농협 비전선포식’도 가졌다.
김명수 조합장은 “의정부농협은 54년의 긴 역사를 보내며 상호금융 자산 3조원 시대를 맞은 경기북부의 최고 명문 농협으로 자리잡았다”며 “이같은 성과는 조합원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이 자랑하는 최고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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