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22 월드컵 유니폼 780만 달러에 팔려

최종봉 2023. 12.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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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지난 2022년 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유니폼 6개가 경매 회사인 소더비스에 올라왔다.

경매에 올라온 유니폼은 메시가 그룹 스테이지부터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월드컵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매를 진행한 소더비스는 "이 유니폼은 메시의 유산으로 경력의 정점과 경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상징한다"며 "메시의 2022년 월드컵 여정은 우승 그 이상으로 여러 세대의 축구 선수와 팬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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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지난 2022년 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유니폼 6개가 경매 회사인 소더비스에 올라왔다.

경매에 올라온 유니폼은 메시가 그룹 스테이지부터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월드컵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니폼은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연한 파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그려졌다.

최종 낙찰 금액은 780만 달러, 한화 101억 원에 달한다. 이는 메시 관련 기념품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매를 진행한 소더비스는 "이 유니폼은 메시의 유산으로 경력의 정점과 경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상징한다"며 "메시의 2022년 월드컵 여정은 우승 그 이상으로 여러 세대의 축구 선수와 팬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소더비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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