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단독주택서 불…주민들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
손연우 기자 2023. 12. 15.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7시 11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28분 만에 꺼졌다.
화재 최초 목격자인 한 주민은 경보음과 개 짖는 소리를 듣고 화재를 인지했다.
불이 난 주택 인근에는 약 100세대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5일 오전 7시 11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28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거주자는 외출 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최초 목격자인 한 주민은 경보음과 개 짖는 소리를 듣고 화재를 인지했다. 이후 마을이장 등 주민 6명이 마을입구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주택 인근에는 약 100세대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장소방서측은 주민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