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관광객 큰 폭 증가···김포시, 입장 허용 인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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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내년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 입장 허용인원을 대폭 늘린다.
시는 군사 지역에 위치한 애기봉 회차 별 관람객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할부대인 해병2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람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일 입장인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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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내년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 입장 허용인원을 대폭 늘린다.
시는 군사 지역에 위치한 애기봉 회차 별 관람객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7회차까지 운영돼 늘어나는 입장객은 총 350명이다.
시는 관할부대인 해병2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람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일 입장인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애기봉은 2021년 10월 개장후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이 20만 명이 찾는 등 김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시는 이달 초 애기봉 조강전망대에 북한 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기술로 체험할 수 있도록 XR망원경과 AR동물원 등 새로운 콘텐츠인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
김포=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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