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강진 알리기 대작전' 한정판 음반 `갠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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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이야기가 담긴 음반이 인기다.
15일 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음악도시 강진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추진된 한정판 음반의 선착순 배포가 조기 마감됐다.
이번 한정판 음반 발매는 생활 속 음악 문화의 확산과 지역을 주제로 창작문화 독려를 통해 음악도시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는 강진군을 소개하고 노래에 소개된 관광지에 대한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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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 이야기가 담긴 음반이 인기다.
15일 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음악도시 강진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추진된 한정판 음반의 선착순 배포가 조기 마감됐다.
`음악도시, 강진' 한정판 음반은 당초 20일까지 접수받으려던 것을 지난 13일 조기 마감되며 1000개가 매진됐다. 해당 음원은 ‘음악도시 강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문체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된 강진군은 `음악도시, 강진' 조성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11개 읍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콘서트 ‘오감 – 오가며 만나는 거리 위의 예술인’을 연간 700회 이상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강진 지역 고유의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낸 창작 공모 ‘음악으로 강진 알리기 대작전’을 통해 21곡의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한정판 음반 발매는 생활 속 음악 문화의 확산과 지역을 주제로 창작문화 독려를 통해 음악도시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는 강진군을 소개하고 노래에 소개된 관광지에 대한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발매된 음원들을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도 있지만, 강진이라는 도시를 음악으로 소장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며 “주민 삶에 음악이 함께하는 도시, 음악 하며 살기 좋은 강진으로 나아가는데 이번 홍보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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