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기분 끝내줘"…'아쿠아맨2' 제이슨 모모아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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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둔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 이하 '아쿠아맨2')이 제이슨 모모아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영화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담은 피처렛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촬영 전부터 '아쿠아맨' 캐릭터에 몰입하며 "블랙 만타와의 전투가 너무 기대된다"라고 언급해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으며, 특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향해 "정말 엄청나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며 이런 액션은 처음일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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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대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쿠아맨’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가 “돌아오는 기분 끝내주네”라는 소감을 시작으로 제이슨 모모아를 향한 동료 배우들의 강한 신뢰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극 중 ‘블랙 만타’역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자신의 취향, 문화, 스타일을 ‘아쿠아맨’에 더해 자신만의 ‘아쿠아맨’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라고 감탄했으며, ‘옴’역으로 돌아온 패트릭 윌슨 역시 “지금의 ‘아쿠아맨’은 거의 제이슨 모모아 그 자체다” 라고 소개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통해 선보일 제이슨 모모아의 열연과 높은 싱크로율,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쿠아맨’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시종일관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엄청난 비주얼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촬영 전부터 ‘아쿠아맨’ 캐릭터에 몰입하며 “블랙 만타와의 전투가 너무 기대된다”라고 언급해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으며, 특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향해 “정말 엄청나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며 이런 액션은 처음일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의 열기를 더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오는 12월 20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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