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노·사, 인권경영선언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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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노사가 15일 최근 환경변화에 맞게 재정비한 인권경영선언문을 공동 선포하고 이행을 다짐했다.
공사 노사는 협력사·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존중, 강제·아동노동 금지, 환경보호 노력, 안전보건 증진, 혐오와 차별 금지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달 2년 연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친인권적 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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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노사가 15일 최근 환경변화에 맞게 재정비한 인권경영선언문을 공동 선포하고 이행을 다짐했다.
공사 노사는 협력사·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존중, 강제·아동노동 금지, 환경보호 노력, 안전보건 증진, 혐오와 차별 금지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달 2년 연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친인권적 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정국영 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보편적 인권을 존중하고 시민과 임·직원의 인권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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