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 선정…복지부 장관상 수상

오상도 2023. 12.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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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5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경기신보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과 조화를 이뤄 우수한 ESG 활동을 펼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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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5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경기신보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과 조화를 이뤄 우수한 ESG 활동을 펼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경기신보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영업본부별 복지기관 일대일 자매결연’, ‘탄소중립 실천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공제해 기부금을 조성하거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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