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8개 선정

박종대 기자 2023. 12.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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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로 총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자들에게 선정업체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업체 선정이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이 수원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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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공급업체와 이달 중 협약 체결 예정
[수원=뉴시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2023.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로 총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이번에 업체를 뽑았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자들에게 선정업체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선정된 답례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수원시 답례품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업체 선정이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이 수원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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