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소방안전 강사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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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소방안전 강사의 교수역량 향상과 다양하고 우수한 강의기법을 공유해 소방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9회 경남 소방안전 강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밀양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박정윤 소방사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6명을 선발하는 1차 교안 심사에서 높은 점수로 통과하며 최종 발표 심사에 진출해 최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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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소방안전 강사의 교수역량 향상과 다양하고 우수한 강의기법을 공유해 소방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9회 경남 소방안전 강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밀양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박정윤 소방사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6명을 선발하는 1차 교안 심사에서 높은 점수로 통과하며 최종 발표 심사에 진출해 최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의 이해 및 활용법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발표한 박정윤 소방사는 15분간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과 교안을 통해 주제를 알기 쉽고 친근감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대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소방안전 강사의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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