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단계 '경계' 유지

남주현 기자 2023. 12.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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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겨울철 코로나 유행 우려와 다른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될 때까지 '경계'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존 무료 PCR검사 대상자에 대한 지원은 지속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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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겨울철 코로나 유행 우려와 다른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될 때까지 '경계'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일반 의료 체계로의 전환은 계속돼,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만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일반 의료기관에서만 무료 PCR 검사를 진행합니다.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존 무료 PCR검사 대상자에 대한 지원은 지속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유지됩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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