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 1주년…롯데월드타워서 전시

나확진 2023. 12.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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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임무 운영 1주년(12월 27일)을 맞아 20일부터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스트 미술관이 기획해 다음 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반적 연구개발 성과 전시 형태에서 나아가 다누리의 과학적인 성과를 사진과 입체영상 등 미디어아트 형태로 구성한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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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임무 운영 1주년(12월 27일)을 맞아 20일부터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스트 미술관이 기획해 다음 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반적 연구개발 성과 전시 형태에서 나아가 다누리의 과학적인 성과를 사진과 입체영상 등 미디어아트 형태로 구성한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사진은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전' 포스터. 2023.12.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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