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현대 미술작가 미니 아트페어 개최

최영규 2023. 12. 1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갤러리 아트숍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엄선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1인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까지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1인 작품 15점 선보여
데미안 허스트·알렉스 카츠·김창열·박서보 등 참여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을 진행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갤러리 아트숍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엄선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1인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데미안 허스트, 알렉스 카츠, 에바 알머슨, 장 미셸 오토니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부터 ‘자문밖 판화집’에 수록된 김창열, 박서보, 이배 작가까지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판화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자문밖 판화집’은 대량 기계인쇄의 프린트가 아닌 전통 방식의 판화로 15명 작가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이다.

이와 함께 국내 인기 작가 김한나, 송형노, 임현채, 하루.K 등의 개성 넘치는 회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작가의 ‘토끼와 나’ 시리즈, 송형노 작가의 행운과 긍정의 기운이 담긴 ‘올리비아’ 시리즈,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풍경을 담은 임현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미니 아트페어는 연말을 맞아 일부 작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작품 소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