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교수회, 개교 40주년 기념 '홈 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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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교수협의회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퇴직 교수를 초청해 '홈 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윤호 교수협의회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많은 선배 교수들의 학교와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을 본받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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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대학교 교수협의회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퇴직 교수를 초청해 '홈 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퇴직 교수 28명과 재직 교수 55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퇴직한 교수들과 현직 교수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며 40주년을 맞은 충청학원의 창학이념과 학생들과 수업의 기억, 재직 당시 학과에서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퇴직 교수는 "충청대학교는 충북지역 최고의 현장 전문인을 양성해 온 대학이다. 이제 후배 교수들이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윤호 교수협의회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많은 선배 교수들의 학교와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을 본받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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