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김지은 기자 2023. 12.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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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7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올 해엔 연간 총 4회, 289건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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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7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올 해엔 연간 총 4회, 289건을 검사했다.

시교육청은 또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평가 시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24년에도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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