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면 업무협약이 온라인 서명으로 바뀐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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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와 전쟁으로 파괴된 도로를 재건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는데, 이번 협약은 애초 '스마트 건설 엑스포' 때 얼굴을 보며 할 계획이었지만 전시 상황 등으로 온라인으로 서명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내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로 부문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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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와 전쟁으로 파괴된 도로를 재건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는데, 이번 협약은 애초 '스마트 건설 엑스포' 때 얼굴을 보며 할 계획이었지만 전시 상황 등으로 온라인으로 서명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내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로 부문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코로나19를 이겨냈는데도 비대면 업무협약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하는 게 전쟁이란 사실을 한 번 더 일깨워주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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