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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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V그룹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 161곳과 광역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급수 인구 별로 6개 그룹으로 나눠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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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V그룹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 161곳과 광역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급수 인구 별로 6개 그룹으로 나눠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흥시는 외부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아 필터 변색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노력해왔다.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물 사랑·물 절약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탐사로봇을 활용한 상수도관 내부 탐사를 진행하고, 수돗물 유충 발생 차단에 노력해 위기와 안전관리에 탁월한 대응능력을 펼쳤다.
시흥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이기재 시흥시 맑은물 사업소장은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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