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서해안고속도로서 빗길 추돌사고…6명 중·경상

이주형 2023. 12.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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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24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무창포졸음쉼터 인근에서 SM5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후 제네시스 승용차가 멈춰 서 있던 SM5 차량을 추돌하는 등 승용차 4대와 25t 화물차 1대가 잇따라 차량, 차량 잔해물 등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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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추돌사고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5일 오전 7시 24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무창포졸음쉼터 인근에서 SM5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후 제네시스 승용차가 멈춰 서 있던 SM5 차량을 추돌하는 등 승용차 4대와 25t 화물차 1대가 잇따라 차량, 차량 잔해물 등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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